[어린이 필수품] 예비초에게 필요한 자동연필깎이

 

 

 

 

아이가 매일 연필을 깎아달라고 졸라대는 통에

하나둘 깎다보면 지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은데요 

그리하여 초등학교 입학전에 준비해본

자동연필깎이에 대한 사용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.

 

테스트 후 출고했으니 고장은 없겠다 싶어

신이나 충전후에 바로 사용했어요.

처음엔 솔직히 소리때문에 놀라긴 했어요. 낯선 소리가 나거든요.

 

낯선소리긴 하지만 잘 갈리는 걸 보니 후련하네요

 

충전단자는 C타입이예요. 라인은 동봉되어 같이 옵니다.

 

깎는 정도도 조절가능한데

가운데 정도의 굵기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.

가장 뾰족한 상태는 끝을 눌렀을때 따갑더라고요.

 

다 깎고 나면 연필이 위로 솟아오른답니다.

 

이제 아이의 책상에 새로운 아이템이 자리 잡았네요.

 

나의 첫사랑 벅벅벅- 수동 연필깎이는 이제 안녕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상 프로살림 '전동연필깎이' 였습니다.

 

내돈내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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